43세에도 52kg? 배우 오윤아의 혹독한 몸매 관리법이 궁금해?

COSMOPOLITAN 2024. 4. 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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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운동은 필수라는 게 그녀의 말!
매일 줄넘기 2시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스타그램 @ya9579
오윤아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가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식단과 공복 유지도 중요하지만 운동은 다이어트에 빠져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그래서 촬영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매일 2시간씩 줄넘기를 한다고. 덕분에 키 170cm에 52kg의 몸을 20년째 유지하고 있다.
탄츠플레이
인스타그램 @ya9579
그녀는 줄넘기 이외에도 '탄츠플레이'운동으로 근육을 다진다. 오윤아가 9년째 하고 있다는 '탄츠플레이'는 필라테스발레를 합친 듯한 운동. 1인용 발레 바를 이용해 자세를 교정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의 밸런스와 엉덩이, 내전근, 복근, 어깨선을 다지는 데 좋다고. 오윤아도 일주일에 3~4번 가라고 하면 못 갈 정도로 강도가 세지만, 허리선과 골반 라인이 좋아져 포기할 수 없다고 전했다. 중학생 때 현대무용을 배울 만큼 춤을 좋아하기 때문에 힐링하는 시간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6시 이후 금식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전에는 탄수화물을 배제한 엄격한 식단을 했다는 오윤아. 그러나 지금은 탄수화물도 먹으면서,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대신 공복 시간을 길게 갖는다고 한다. 평소 식사는 샐러드요거트과일로 한 끼를 구성하고, 살을 뺄 때는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촬영이나 운동으로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를 다 시킨 후 4시간 뒤에 잔다고 밝혔기도. 그래야 얼굴이 붓지 않는다고 귀띔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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