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 4거래일만에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4. 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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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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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땡큐 엔비디아'...삼성전자·SK하이닉스 4거래일만에 반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늘(24일)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삼성전자는 3% 넘게, SK하이닉스는 5% 이상 상승중입니다.

어제(23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 넘게 올라 시총 2조달러대를 회복한 데 따른 겁니다.

또,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브로드컴, AMD 등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올랐습니다.

증권가에선 AI 열풍에 힘입어 고대역폭메모리 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안랩, 1분기 영업이익 5천만원…전년보다 97.5% 감소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안랩은 오늘(24일) 1분기 영업이익이 5천만원으로 전년보다 97.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495억원으로 3.5% 줄었습니다.

이날 상승출발한 안랩 주가는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반전했습니다.

◆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연내 상장 추진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가 올해 안에 상장하기로 했습니다.

와디즈는 오늘(24일) 구동현 전 KDB캐피탈 사장과 명지대 김재구 경영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 397억원, 173억원 적자를 기록한 와디즈는 올해 2분기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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