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주항공청 수혜 기대' 컨텍,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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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솔루션 기업 컨텍의 주가가 24일 상승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분사해 2015년 설립된 위성데이터 관련 플랫폼 서비스 및 지상국 설계 구축 통합 서비스 전문 업체다.
그러면서 "이에 발사 위성 수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상국 설치 증가로 직결되기에, 컨텍은 지상국 시스템 솔루션과 위성 데이터 서비스를 주력으로 우주 산업 성장에 따라 관련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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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솔루션 기업 컨텍의 주가가 24일 상승세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분사해 2015년 설립된 위성데이터 관련 플랫폼 서비스 및 지상국 설계 구축 통합 서비스 전문 업체다.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컨텍은 전 거래일 대비 660원(3.82%) 오른 1만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위성이 초소형으로 변화하면서 부품 조달 표준화가 이루어졌고, 관련 비용 절감이 나타나 민간 기업의 산업 진출이 쉬워졌다"며 "내달 국내 우주항공청 설립이 예정된 상황에서 민간 기업들의 사업 확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발사 위성 수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상국 설치 증가로 직결되기에, 컨텍은 지상국 시스템 솔루션과 위성 데이터 서비스를 주력으로 우주 산업 성장에 따라 관련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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