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발사

백종민 2024. 4. 24.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탑재한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이 한국시간 24일 오전 7시32분(현지시간 24일 오전 10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당초 이날 오전 7시8분57초 발사 예정이었으나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서 오전 7시14분 56초로 미뤄졌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발사 50분 후 로켓에서 분리되며 발사 4시간30분 후에는 대전 항공우주연구소 지상관제국과 처음 교신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를 탑재한 로켓랩의 발사체 '일렉트론'이 한국시간 24일 오전 7시32분(현지시간 24일 오전 10시 32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당초 이날 오전 7시8분57초 발사 예정이었으나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서 오전 7시14분 56초로 미뤄졌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발사 50분 후 로켓에서 분리되며 발사 4시간30분 후에는 대전 항공우주연구소 지상관제국과 처음 교신할 예정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