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선교총회장에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

전병선 2024. 4. 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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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김경문(왼쪽)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를 기하성 총회 선교총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영훈(오른쪽)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각 나라의 선교지가 부흥되게 하는 하나님의 큰 종으로 더 크고 귀하게 사용될 줄 믿는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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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김경문(왼쪽) 순복음중동교회 목사를 기하성 총회 선교총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도 부천 순복음중동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영훈(오른쪽)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각 나라의 선교지가 부흥되게 하는 하나님의 큰 종으로 더 크고 귀하게 사용될 줄 믿는다”고 축하했다. 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선교를 통해 교회가 부흥하고 더 많은 영혼을 건져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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