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연석 "첫 MC 도, 덥석 물었다" 소감

오수정 기자 2024. 4. 23.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이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다.

23일 유재석, 유연석이 MC로 뭉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첫방송 됐다.

유재석은 '틈만 나면,' 첫 촬영에 쏟아지는 비에 "제작진 표정이 썩 좋지 않다. 황사에 비까지 내리고 있다"면서 웃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틈만 나면,' MC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고, 유연석은 "난생처음으로 MC를 맡게 됐다. 덥석 물었다"면서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이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다. 

23일 유재석, 유연석이 MC로 뭉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첫방송 됐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이광수가 함께했다. 

유재석은 '틈만 나면,' 첫 촬영에 쏟아지는 비에 "제작진 표정이 썩 좋지 않다. 황사에 비까지 내리고 있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유재석에 이어 유연석이 등장했다. 유연석과 친분이 있는 유재석은 유연석의 본명인 '안연석'을 외쳤고, 유연석은 "활동명으로 좀 불러줘라. 이러면 활동명을 왜 만들었겠냐"고 티격태격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틈만 나면,' MC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고, 유연석은 "난생처음으로 MC를 맡게 됐다. 덥석 물었다"면서 웃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