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배우 데뷔 50주년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나" 고백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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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예진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은 배우 데뷔 50주년을 맞았다고.
"라이벌이 누가 있었냐"는 질문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 연예인이 없었다. 어린 배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임예진은 학생잡지 표지모델로 유명해지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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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임예진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은 배우 데뷔 50주년을 맞았다고.
"라이벌이 누가 있었냐"는 질문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 연예인이 없었다. 어린 배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를 15살에 영화 '파계'로 했다. 16살 때 본격적으로 영화 '여고 졸업반'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탁재훈이 "얼마나 예뻤으면 그렇게 캐스팅됐을까"라고 궁금해하자, 임예진은 "사람들이 다 예쁘다고 해서 나는 내가 예쁜 줄 알았다. 외모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임예진은 학생잡지 표지모델로 유명해지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임예진은 "사실 어렸을 때 예쁘다고 소문났었다"고 수줍게 밝혔고, 탁재훈은 "증거가 있냐"고 짓궂게 물었다.
그러자 임예진은 "우리 엄마가 그랬다. 엄마가 날 보며 '넌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구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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