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티스트', "어제부터 줄 서"·35대1 경쟁률 '난리'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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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아티스트'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인사했다.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 첫 녹화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됐다.
그는 "MC가 됐다"고 인사한 뒤, "16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하게 됐다. 어제 낮부터 줄 서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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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지코가 '아티스트'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인사했다.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 첫 녹화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됐다.
첫 녹화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돼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작을 알렸다. 이날 '아티스트' 측에 따르면 1화 녹화 방청은 무려 35대1 경쟁률을 자랑한다.
지코는 자신의 노래이자 타이틀명인 '아티스트'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MC가 됐다"고 인사한 뒤, "1600명의 관객들과 함께하게 됐다. 어제 낮부터 줄 서서 기다렸다고 하더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코는 "이 순간 잊지 않겠다. 처음과 끝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저의 처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에게 멋진 무대와 진행으로 보답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이어 지코가 다섯 번째 시즌의 MC를 맡았다.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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