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다니엘, 민희진 사태에도 행사 참석…밝은 표정 눈길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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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도 그룹 뉴진스의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뉴진스를 론칭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 뉴진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지나 했으나, 하이브 박지원 CEO는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크시리라 생각된다. 불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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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퓨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도 그룹 뉴진스의 스케줄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다니엘은 지난 22일, 셀린느 이벤트 참석 차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그리고 23일, 대만에서 진행된 셀린느 행사에 참석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다니엘은 셀린느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당당한 애티튜드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민지 역시 같은날,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샤넬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컬러의 샤넬 의상을 입고 등장,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과 마찬가지로 논란에도 위축되지 않은, 당당한 모습이었다.
하이브는 현재 내홍을 겪고 있다.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소속인 뉴진스. 뉴진스를 론칭한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
지난 22일 하이브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알리면서 논란이 세상 밖으로 드러났다. 민희진과 임원 A씨 등이 하이브에서 독립해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정황을 포착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민희진은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으며, 이 문제를 제기하자 해임 절차 통보를 받았다며 반박했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하이브의 '뉴진스 카피'가 현 갈등의 문제라 주장하기도 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쿄돔에서의 팬미팅 일정도 예정돼 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에 뉴진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지나 했으나, 하이브 박지원 CEO는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크시리라 생각된다. 불안한 마음 갖지 마시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알렸다. 뉴진스의 향후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란 예고였다.
실제로 다니엘과 민지는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예정된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스케줄 소화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내부 갈등 속 이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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