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트랙터 2.5m 높이서 추락… 심정지 병원 이송

백승원 2024. 4. 23.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농로에서 A(65)씨가 몰던 트랙터가 2.5m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23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트랙터가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 남자가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오후 2시 57분께 구조완료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2시28분께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서 A(65)씨가 몰던 트랙터가 도로 옆 2.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농로에서 A(65)씨가 몰던 트랙터가 2.5m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23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트랙터가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 남자가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오후 2시 57분께 구조완료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횡성=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