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찾아 조리 공정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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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마포구 망원동 450-3에 들어선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조리공정을 세심히 살폈다.
'효도밥상 반찬공장'은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의 확대를 위해 건립한 대규모 음식 조리 시설로, 영양사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직접 식단을 짜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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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마포구 망원동 450-3에 들어선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조리공정을 세심히 살폈다.
‘효도밥상 반찬공장’은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의 확대를 위해 건립한 대규모 음식 조리 시설로, 영양사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직접 식단을 짜서 운영하고 있다.
반찬공장에서 만들어진 음식은 ‘당일 조리,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효도밥차를 통해 15개소 급식 기관으로 배송되고 있다.
조리공정을 둘러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후 동장 회의를 열어 어르신들의 반찬 등 효도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시 한번 효도밥상의 취지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반찬공장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선한 국내산 재료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영양가 있는 건강식을 만들고 있다”며 “반찬공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각 동에서 효도밥상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효도밥상은 단순히 어르신의 점심 식사를 챙겨드리는 것을 넘어 건강과 안부까지 살피는 사업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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