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인도 뉴델리서 ‘Dentium Smile SAGA 2024’ 포럼 성료

덴티움이 지난 21일 서남아시아 최대 전시장인 인도 뉴델리 Yashobhoomi에서 개최한 ‘Dentium Smile SAGA 2024’ 포럼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Sinus Simple & Digital Minimalism'으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메인 연자로 참여하고 60명 이상의 인도 패컬티가 함께하였다. 또한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진행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핸즈온 기록인 'Largest Dentistry Lesson'의 기록에 도전하며 무려 1,300명에 달하는 치과의사들과 함께 Sinus Simple 핸즈온으로 기네스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1명의 연자가 사전 교육을 통한 60명의 패컬티를 키워냈고 해당 패컬티들이 총 약 1,300명의 치과의사들 대상 핸즈온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교육과 자사 컨셉을 전파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강연 후반부에서는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통한 미래 방향성도 제시했다.

최근 덴티움은 제주에서 개최한 중국인 500명 이상의 핸즈온 세미나로 치의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 핸즈온 포럼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는 아직 교육의 기회가 적은 열악한 환경의 치의들에게 기쁜 소식으로 전달되고 덴티움이 단순히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치료 표준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덴티움 관계자는 “열정적인 인도 참여자와 패컬티, 특히 오랜 관계를 맺어온 전 ISOI(Indi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 회장단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이탈자 없이 핸즈온 포럼을 마칠 수 있었다” 며 “이번 포럼은 인도 현지 각지의 뉴스 기사로 실리며 덴티움이 주도하는 Sinus Simple 컨셉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특히 Digital Dentistry의 미래에 간단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국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Digital Minimalism에 대한 혼선을 정리하고 미래 방향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6월 6일 해외 방문객 1000명을 대상으로한 SIDEX 연계 Digital Minimalism Consensus에서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미래에 간단한 방향성을 다시 한번 제시할 예정이다.

덴티움은 뭄바이에서도 Digital Minimalism, bright Implant, Sinus Simple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