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1년 8개월만에 컴백…이번에 사활을 걸었다" [엑's 현장]

명희숙 기자 2024. 4. 23.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진혁이 1년 8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진혁은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 전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수록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으니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안무가 릴렉스하지 않은 안무지만 최대한 릴렉스하려 했다"라며 "사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잘 안난다. 1년 8개월만에 컴백이다보니 사실 많이 떨린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진혁이 1년 8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진혁은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NEW QUEST: JUNGLE(뉴 퀘스트: 정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진혁은 컴백 무대를 선보이기 전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수록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으니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EW QUEST: JUNGLE’은 이진혁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낸 앨범이다.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한 이진혁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할 타이틀 ‘Relax(릴렉스)’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곡 ‘릴렉스’는 어반 댄스 팝 장르로, 여유를 가지고 자유로운 인생을 걷자는 희망찬 가사를 담아냈다. 진정한 ‘멋’과 뻔하지 않은 ‘힙’을 음악에 담아냈다. 

이진혁은 "안무가 릴렉스하지 않은 안무지만 최대한 릴렉스하려 했다"라며 "사실 아직까지도 실감이 잘 안난다. 1년 8개월만에 컴백이다보니 사실 많이 떨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1년 8개월을 쉬다보니 긴장도 많고 걱정도 많았다. 그래서 제가 이번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빌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