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1분기 순이익 931억원

오규민 2024. 4. 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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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1분기 당기순이익(세전)이 931억원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캠페인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강 행장의 의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은행 내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표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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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24억원↑

Sh수협은행이 1분기 당기순이익(세전)이 931억원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억원 증가한 수치다.

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관행 개선을 위한 환골탈태 캠페인’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 이 캠페인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강 행장의 의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은행 내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표를 뒀다. 37건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올 연말까지 개선과제를 이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 원년 선포 1주년을 맞아 이행사항도 점검했다.

강 행장은 “올 1분기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분기도 마찬가지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증대, 적극적인 연체관리,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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