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첫 모내기'

성민규 2024. 4. 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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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에서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포항시에 따르면 23일 대송면 남성리에서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이날 모내기한 '해담벼'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 품종으로 8월 수확 후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6월 초까지 모내기(5573ha)가 끝나면 3만8000여t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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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면 남성리에 '해담벼' 심어
6월 초까지 5573ha서 모내기 진행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왼쪽)과 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오른쪽)이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를 돕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지역에서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포항시에 따르면 23일 대송면 남성리에서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이날 모내기한 '해담벼'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 품종으로 8월 수확 후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6월 초까지 모내기(5573ha)가 끝나면 3만8000여t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경쟁력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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