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고정배)는 최근 애월읍 고내리 레포츠공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정배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소방기술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대원 상호 간 화합·단결로 우호가 증진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서장 고정배)는 최근 애월읍 고내리 레포츠공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 결과는 한경남성의용소방대가 화재진압 4인 조법, 애월남성의용소방대와 하귀여성의용소방대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대정남성의용소방대가 구조기술, 고산남성의용소방대가 외상환자 평가, 안덕여성의용소방대가 심폐소생술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내달 개최되는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또 이날 道 행정체제개편 사항 및 2025년 APEC 제주 유치 캠페인 등 도정현안을 공유하며 소방 가족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배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소방기술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대원 상호 간 화합·단결로 우호가 증진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살 연하남 복수하려고…알몸으로 캠퍼스 활보한 40살 여성 - 아시아경제
-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 아시아경제
- 초밥 접시에 애완도마뱀 올리고 '찰칵'…"정신나갔다" 뭇매 - 아시아경제
- 벌써 15명 죽었다…보건소·병원 '북새통' 방글라데시,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어른과자 신드롬' 먹태깡 출시 1년…국민 2명 中 1명 사먹었다 - 아시아경제
- 1년에 167대씩, 기아차 4000대 판매한 이 남자 - 아시아경제
- 中 관광객, 편의점 '쓰레기폭탄' …서경덕 "제주 이미지까지 추락" - 아시아경제
- "바비큐 500g에 4만원 달라네요"…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 또 바가지논란 - 아시아경제
- "살 안 뺄거야? 지구가 무거워"…길가던 외국여성에 어르신들 '몸평' - 아시아경제
- "아빠와 붕어빵이네"…최태원 회장, 아들과 다정한 어깨동무 포착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