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목원대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이재형 2024. 4.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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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2일 목원대와 '지식재산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목원대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으로부터 재학생의 지식재산 실무교육을 지원받고,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목원대로부터 지식재산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과 이론교육을 지원받는다.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양 기관의 교육협력으로 이론과 실무를 두루 습득한 완성형 인재를 배출, 대학교육 내실화와 지식재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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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분야 완성형 인재양성 맞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22일 목원대와 ‘지식재산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목원대에서 열린 '특허청-목원대 지식재산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왼쪽)과 이희학 목원대 총장. 특허청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분야의 실무와 이론교육을 상호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장소 등 자원을 교류하고, 교육계획의 수립과 교육결과 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한다. 아울러 수강생 모집, 교육안내 등 교육운영 등 관련 부대행사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목원대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으로부터 재학생의 지식재산 실무교육을 지원받고,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목원대로부터 지식재산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과 이론교육을 지원받는다.

이를 계기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올 하반기부터 목원대 경찰행정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양 기관의 교육협력으로 이론과 실무를 두루 습득한 완성형 인재를 배출, 대학교육 내실화와 지식재산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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