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여는 '꿈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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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꿈시장'을 오는 4월 25~26일 구청 앞 광장에서 올해 처음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꿈시장이 사회적경제를 넘어서 관악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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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누리카드로도 구매 가능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꿈시장'을 오는 4월 25~26일 구청 앞 광장에서 올해 처음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이달을 시작으로 5월(23~24일), 9월(10~11일), 10월(17~18일)에 걸쳐 총 8일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꿈시장에서는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과일 등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부스 5곳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타폴린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서울시문화재단과 협력해 꿈시장에서 '서울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돼 문화복지 취약계층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꿈시장 팝업스토어 등도 구상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꿈시장이 사회적경제를 넘어서 관악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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