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전망 '낙관적'…"1,000달러 간다"

엄수영 2024. 4. 22.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 목표 가격을 1,000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앞으로 2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53.9% 올랐는데, 너무 빠르게 성장했다는 우려로 급락하면서 이번 분기에는 15% 이상 하락했다.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 목표 가격을 1,000달러로 설정했는데, 이는 앞으로 2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인 조셉 무어(Joseph Moore)는 “우리는 지난 주 매도세를 기록한 엔비디아의 구매자로 남아있다“며 ”더 넓은 수익 전망 측면에서 볼 때, 펀더멘털이 전반적으로 바닥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에는 혼합된 상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