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초중등 진로탐색 역량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레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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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초·중학생의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학생들이 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선배들과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는 체험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연세대 캠퍼스 레이스에서 60명, 21일 서울대 캠퍼스 레이스에서 60명 총 120명의 초·중등학생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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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초·중학생의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학생들이 대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선배들과 대학 캠퍼스를 탐방하는 체험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연세대 캠퍼스 레이스에서 60명, 21일 서울대 캠퍼스 레이스에서 60명 총 120명의 초·중등학생이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별 재학생 멘토와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팀별 미션 수행을 통해 대학의 역사, 스토리, 인물, 학과 등을 흥미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신청한 한 학부모는“낯선 장소에서 낯선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참여하기 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자녀가 즐거워하며 다른 대학교도 가보고 싶어 해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의미 있는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으로 올해 참여 인원을 확대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2회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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