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회생협회, 제2대 윤병운 회장 취임·비전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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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협회가 제2대 윤병운 회장 취임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대표, 노현천 한국기업회생연구소장, 이종민 인터오션엠에스 대표,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 곽상빈 법무법인 필 변호사, 오상철 한국중소기업지원단 대표이사, 김태훈 티에이치파트너스 대표이사와 기업회생 및 금융, 인수합병(M&A) 전문 협회·단체, 법무법인, 회계법인, 경영컨설팅 법인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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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회생협회가 제2대 윤병운 회장 취임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취임식에는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대표, 노현천 한국기업회생연구소장, 이종민 인터오션엠에스 대표,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 곽상빈 법무법인 필 변호사, 오상철 한국중소기업지원단 대표이사, 김태훈 티에이치파트너스 대표이사와 기업회생 및 금융, 인수합병(M&A) 전문 협회·단체, 법무법인, 회계법인, 경영컨설팅 법인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윤병운 회장은 취임사에서 "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수원, 부산회생법원의 기업회생 건수는 전년보다 62% 증가한 1312건으로 힘든 한 해였다"며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기업회생 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기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한기협은 지난 2014년 11월 설립 이후 10년간 외환파생상품 키코 피해기업들로 구성된 공동대책위원회의 업무를 맡아 법원과 금융당국에 수차례 집회와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2019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가해 은행에게 149개 피해기업에게 손해배상을 결정·권고했다. 그중 우리은행은 일성하이스코와 재영솔루텍 등 2개 기업에 42억 규모의 배상을 완료했다. 하지만 나머지 은행들은 이러한 권고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한기협은 권고 사항 이행을 강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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