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한영글로벌총회, 4월29일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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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한영글로벌(총회장 직무대행 한영훈 목사·사진)은 오는 29일 서울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08회 임시총회'를 갖고 총회 명칭을 '한영글로벌총회'로 변경한다.
한편 한영글로벌총회는 다음 달부터 (재)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함께 제작한 한국기독교대연감(발행인 한영훈 목사)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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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글로벌총회’로 명칭 바꾸고 새 출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한영글로벌(총회장 직무대행 한영훈 목사·사진)은 오는 29일 서울 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08회 임시총회’를 갖고 총회 명칭을 ‘한영글로벌총회’로 변경한다. 21세기 글로벌시대를 향해 진일보하기 위한 새로운 결단이다.
이번 총회는 ‘주님이 인도하는 총회’(출 13:21~23)를 주제로 200여명의 총대가 모일 예정이다. 또 필리핀 노회(노회장 제리)와 몽골 노회(노회장 칭바트)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한영훈 목사는 22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한영글로벌총회는 국내선교뿐만 아니라 글로벌시대에 적합화된 총회 이미지를 위해 한영글로벌총회 안에 한영글로벌해외선교회를 조직하고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미국 뉴욕베데스다교회 선교회(회장 김원기 목사), 일본 동경 희망선교교회 선교회(회장 정진숙 목사)를 회원으로 영입했다”면서 “총회는 오는 5~6월 두 교단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합병이 되면 한영글로벌총회 교세는 400~500 교회로 확장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영글로벌총회는 다음 달부터 (재)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조예환 목사), 국민일보(사장 김경호)와 함께 제작한 한국기독교대연감(발행인 한영훈 목사)을 발행할 예정이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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