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2개사, 부산항신항 쪽 대규모 물류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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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물류기업인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주)가 부산항신항 서컨테이너배후단지 내 대규모 물류센터에 총 1572억 원을 투자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장금용 창원제1부시장은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승현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 김도영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대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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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노승현 (주)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이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도영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주)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
ⓒ 경남도청 |
첨단물류기업인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주)가 부산항신항 서컨테이너배후단지 내 대규모 물류센터에 총 1572억 원을 투자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장금용 창원제1부시장은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승현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 김도영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대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들 언체는 지역인재 275명을 채용한다.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센터와 LG전자가 컨소시엄으로 설립한 물류기업으로, 서'컨'1단계 배후단지 내 12만 5720㎡ 부지에 2026년까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188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복합물류를 선도해 나간다는 게 목표다.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는 글로벌 항만 운영사인 디피월드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물류기업으로, 서'컨'1단계 배후단지 내 7만 4568㎡ 부지에 약 572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87명을 신규 고용한다.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주)는 디피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물량 창출, 종합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공급망 허브를 구축할 목표로 이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오늘의 투자협약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도는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투자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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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노승현 (주)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이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도영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주) 대표이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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