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시 소상공인에 100억 규모 신용대출 지원

고정삼 2024. 4.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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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은 해당 지역 소재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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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오른쪽)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창원지역 소재 개인사업자다. 무담보·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5년 이내 할부상환식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은 해당 지역 소재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예경탁 행장은 "대출 지원 규모를 늘려 창원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만큼,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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