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PIIE 소장 초청 '요동치는 세계경제, 긴급 진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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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요동치는 세계경제, 긴급 진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 정세 악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세계경제 영향 및 유가·환율·금리 등 대외 거시경제 환경을 진단하고, 한국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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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요동치는 세계경제, 긴급 진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동 정세 악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세계경제 영향 및 유가·환율·금리 등 대외 거시경제 환경을 진단하고, 한국 기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최고의 통상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을 맡아 참여한다. 국제경제 분야 최정상 싱크탱크인 미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를 이끄는 아담 포센(Adam S. Posen) 소장이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과 세계경제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 안성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원장이 '대외 거시경제 환경 변화와 리스크 요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정철 한경협 연구총괄대표 겸 한경연 원장이 좌장을 맡아 세계 리스크 요인을 진단하고 전문가들의 토론을 진행한다.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이일형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강태수 KAIST 금융전문대학원 교수(전 한은 부총재),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대외 환경 변화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참가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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