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랩-중앙대학교 병원, 인공지능 의사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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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랩(UNICE LAB)(대표 Yonghwan Yoo)과 중앙대학교 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및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병원의 권정택 원장은 "유니스랩(UNICE LAB)의 서비스가 의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질병을 경제적으로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병원의 의료 전문성이 양 기관의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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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유니스랩(UNICE LAB)(대표 Yonghwan Yoo)과 중앙대학교 병원(병원장 권정택)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및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병원은 1968년 국내 최초 의과대학 교수협회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흑석동 이전, 2011년 용산 병원과의 합병, 2022년 3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설립 등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생의학 기술의 산업화,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양성, 융합 연구에 중점을 두고 의료 우수성의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으며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유니스랩은 의사들이 창업한 글로벌 기업으로 주요 서비스는 유니스(UNICE)- AI 기반 블록체인 헬스케어 메신저 서비스로, 질병 진단, 약물 처방, 수술 수행 등 복잡한 의료 행위를 AI가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웹3 벤처 캐피탈 기업 DWF LABS 생태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유니스는 사용자의 대화 및 음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사용자의 정신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토큰화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한다.
유니스랩과 중앙대학교 병원의 이번 파트너십은 의료 전달에서 AI의 힘을 활용하기 위한 협력적 노력을 상징한다. 유니스의 'AI 의사'는 의료 지원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내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병원의 권정택 원장은 "유니스랩(UNICE LAB)의 서비스가 의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질병을 경제적으로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병원의 의료 전문성이 양 기관의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스랩 Yonghwan Yoo 대표는 "AI 의사를 만들어 의료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치료 비용을 줄이는 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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