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LB, 리보세라닙 中난소암 치료제 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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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가 특허를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22일 개장 직후 상승세다.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리보세라닙은 미국 FDA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허가 신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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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가 특허를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22일 개장 직후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HLB는 전장 대비 7800원(7.80%) 오른 10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36만주, 거래대금은 1445억원을 기록 중이다.
HLB가 특허 및 개발권을 보유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중국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새롭게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등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LB가 다음달 간암 1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을 경우 후속 글로벌 3상 파이프라인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리보세라닙은 미국 FDA에서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허가 신청된 바 있다.
리보세라닙은 현재까지 중국에서 위암 3차(2014년), 간암 2차(2020년), 간암 1차(2023년) 치료제로 승인된 이후 누적 매출 2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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