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가맹점주 자녀 지원 ‘희망기금 전달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에게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는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총 1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 사업 '메이트 희망기금'을 운영해 총 448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가 캠퍼스·메이트 희망기금을 통해 전달한 장학금은 모두 44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점주에게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는 ‘이디야 캠퍼스 희망기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총 1억6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퍼스 희망기금은 이디야가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2016년부터 펼쳐온 사업이다. 올해는 총 81명의 가맹점주 자녀에게 각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누적 737명에게 14억7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이디야 메이트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 사업 ‘메이트 희망기금’을 운영해 총 448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가 캠퍼스·메이트 희망기금을 통해 전달한 장학금은 모두 44억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한동훈 비대위’에 식사 제안… 韓 “건강상 어려워”
- 美서 올여름 ‘매미겟돈’ 경고… “1000조 마리가 덮친다”
- ‘하~ 건보료!’ 천만 직장인 이달 월급 21만원 깎인다
- 대통령실 “이재명 회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어”
- 이준석 “尹대통령 지지층, 무직·은퇴층… 회사선 다 욕해”
-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수사 마무리 단계
- 中 마라톤 ‘승부조작’ 사실이었다…1~4위 기록 취소·후원사 징계
- “경찰오면 뛰어내리겠다”… 이웃 택배 훔치던 여성 난동
- “건강하게 잘 키운 게 죄”… 6억 빚진 번식업자의 눈물 [개st하우스]
- [꼰차장]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