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층간소음 고충 토로 후 이사 "엄청난 일 벌어져"

김현정 기자 2024. 4. 21.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빈우가 이사 소식을 알렸다.

18일 김빈우는 "#이삿날 어찌나 아침에 이사가는 길이 콧노래가 나왔는지.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빈우는 "우리는 매우 신이가 났던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 할 말 오만 천만 많은데.. 입 다물고 이사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김빈우는 지난 2월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라며 층간소음의 고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이사 소식을 알렸다.

18일 김빈우는 "#이삿날 어찌나 아침에 이사가는 길이 콧노래가 나왔는지.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빈우는 "우리는 매우 신이가 났던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 할 말 오만 천만 많은데.. 입 다물고 이사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집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 안에는 짐들이 쌓여있다.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캐리어를 든 채 거리에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했다.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김빈우는 지난 2월 "조용히 내일 아침 올릴 자료들 정리하고 있는데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라며 층간소음의 고충을 전했다.

당시 "파티하시나. 하나 둘 셋까지 들리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김빈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