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비즈니스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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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글로컬교육교류협력단을 이끌고 있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를 방문해 '경제정책과 시르다리야 경제특구의 기업지원 정책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호남대학교 LINC3.0 가족회사인 ㈜화인특장 최종석 대표와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최영화 입학관리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겸 링크3.0사업단장이 참여한 이날 포럼에는 광산구 3개 기업의 기술 제품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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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글로컬교육교류협력단을 이끌고 있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를 방문해 '경제정책과 시르다리야 경제특구의 기업지원 정책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호남대학교 LINC3.0 가족회사인 ㈜화인특장 최종석 대표와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최영화 입학관리처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겸 링크3.0사업단장이 참여한 이날 포럼에는 광산구 3개 기업의 기술 제품 발표가 있었다.
특히, 마지막 발표업체인 ㈜화인특장은 박상철 총장의 기업탐방과 기술지도 및 시제품 개발지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하고있는 가족회사로, AI기반 무인 자율주행 청소차, 소방차, 레미콘차량, 덤프트럭 등 다양한 특장차를 소개하여 우즈베키스탄 주지사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비즈니스 포럼 행사 이후 우호도시협약 체결식에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사르다리야 야크마론 마흐부다예프 주지사로 부터 경제, 문화, 교육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호남대학교는 현재 34명의 산학협력중점교수가 LINC3.0사업, RIS사업, AI융합인재양성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진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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