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후련하고 좋아"…만세까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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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서유리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서유리는 "이혼 후 너무 후련하고 좋다"며 "자유다"라고 환호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31일 개인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임을 밝히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조정을 선택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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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서유리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서유리는 "이혼 후 너무 후련하고 좋다"며 "자유다"라고 환호했다.
또한 "결혼 생활 중 불편했던 부분이 있냐"고 묻자 서유리는 "사실 결혼 생활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면서 "같은 밥을 먹는데도 남편은 해가 갈수록…"이라고 자기 관리에 소홀했던 전남편의 모습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보고 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관리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토로했다.
서유리의 말에 원종례는 "부인이면 남편이 살쪄도 예쁘다, 괜찮다고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박, 두 사람의 설전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 다수 프로그램에 부부 동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유리는 지난달 31일 개인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협의 중임을 밝히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조정을 선택했다"고 알렸다.
그는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사진=MB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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