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불후'서 눈물 펑펑 "부족한 날 사랑해줘 감사" (위라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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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불후의 명곡'에서 보인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영상 속 박위와 송지은은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알리며 노래방에서 듀엣 곡을 연습했다.
박위가 "다치고 나서 음역대가 많이 안 올라간다. 호흡도 많이 부족해졌다"고 고백하자 송지은은 확실한 게 맞는지 추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연습 도중 박위는 밀려오는 감정에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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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박위가 '불후의 명곡'에서 보인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불후의명곡 촬영중 울어버린 진짜 이유와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위와 송지은은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알리며 노래방에서 듀엣 곡을 연습했다. '세기의 사랑꾼' 특집에 나가게 됐다고.
박위가 "다치고 나서 음역대가 많이 안 올라간다. 호흡도 많이 부족해졌다"고 고백하자 송지은은 확실한 게 맞는지 추궁하기도 했다.
박위는 병원 입원 당시 가래가 안 뱉어져서 중환자실에 갔었다고 밝혔다. 석션으로 가래를 뽑지 않으면 숨을 못 쉬었기 때문.
그는 부족한 호흡을 늘리기 위해 휠체어를 미는 걸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연습 도중 박위는 밀려오는 감정에 울컥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녹화 당일, 인터뷰를 하고 나오던 박위는 "나 100% 울어"라고 예상했고 본 녹화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박위는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라는 가사가 본인에게 딱 맞아서 감정이 벅차 올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부족한 저를 누구보다 더 사랑해주는 지은이에게 다시 한번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결국 1등을 거머쥔 두 사람. 박위는 "실력보다 가사와 저희의 진심을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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