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황정음, 생존게임 시작→악인들 분노 "악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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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황정음이 악인들을 상대로 데스게임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악인들을 지하 감옥에 가둔 금라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라희의 계획대로 6인은 하나둘 위기를 맞이했고, 이들을 단죄하기 위해 지하감옥에서 생존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금라희는 "자백이 힘들면 서로의 죄를 폭로하라"고 했고, 악인들은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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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황정음이 악인들을 상대로 데스게임을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8회에서는 복수를 위해 악인들을 지하 감옥에 가둔 금라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금라희와 황찬성(이정신)은 매튜 리(=심준석/엄기준)를 무너뜨리기 위한 공조 파트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금라희의 계획대로 6인은 하나둘 위기를 맞이했고, 이들을 단죄하기 위해 지하감옥에서 생존게임을 시작했다.
금라희는 "살기 위해선 무조건 내 명령에 따라야해. 재밌겠지? 자, 그럼 방다미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첫번째 게임은 자백. 자기 죄를 고백하는 자에겐 살길을 주지"라고 했다.
이에 악인들은 "악마같은 게" "그래봤자 친딸 죽인 살인자" 등의 말로 분노했고, 이에 금라희는 악인들에게 공격을 퍼부으며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했다. 그러면서 금라희는 "자백이 힘들면 서로의 죄를 폭로하라"고 했고, 악인들은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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