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민낯도 넘사벽…안경 써도 가릴 수 없는 미모
강주희 2024. 4. 20. 18:01
고현정이 민낯에도 흠결 없는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뿔테안경을 쓰고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나뭇잎 뒤에 숨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민낯에도 백옥 같은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71년생 맞으세요?”, “꽃보다 현정”, “왜 진작 인스타 안 했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올해 만 53세다. 최근 작곡가 정재형이 진행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 고현정은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SNS을 하지 않았던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SNS 계정을 만든 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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