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데 그만들 좀"…김새론, 연극 복귀 무산 뒤 SNS 게시→빠르게 삭제

류지윤 2024. 4.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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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 한번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됐다는 내용이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김새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노출시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김새론이 이와 관련한 속내를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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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 한번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됐다는 내용이 게시물이 게재됐다.

ⓒ데일리안 DB

이 게시물에 따르면 김새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노출시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했다.

지난 17일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다가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을 인식하고 하루 만에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 김새론이 이와 관련한 속내를 대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변전함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김새론은 공판에서 벌금 20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 달 24일에는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셀카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해 열애설을 일으켰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현재 김수현이 tvN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상황으로, 김새론의 일탈 행동은 몰입을 깨뜨린다며 대중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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