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또…심경대변 SNS 빛삭 "힘든데 그만들 좀"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4. 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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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는 SNS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은 20일 자신의 SNS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짧은 길이의 영상이 게재한 뒤 빠르게 삭제했다.

해당 게시물을 김새론은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빠르게 삭제했다.

심경을 엿보이는 SNS 게시물을 게시했으나 결국 빠르게 삭제하게 된 속내를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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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는 SNS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은 20일 자신의 SNS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짧은 길이의 영상이 게재한 뒤 빠르게 삭제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한 유튜버는 미안하지 않은데 억지로 사과해야 하는 상황을 풍자하며  "죄송해요.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냐. 안 죄송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은 영화 '보통의 연애 속' 한 장면으로, 공효진은 "아 그냥 XX 힘든데 그냥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한다.

앞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김새론의 심경을 대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을 김새론은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내고 도주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일로 벌금형 선고 받고 자숙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tvN '눈물의 여왕'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의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빠르게 '빛삭'했다. 이에 김수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또한 연극 '동치미'를 통해 복귀가 예정되었으나, 결국 열노이 좋지 않자 하차하게 됐다. 

이러한 상황 속 김새론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터. 심경을 엿보이는 SNS 게시물을 게시했으나 결국 빠르게 삭제하게 된 속내를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새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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