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내달 3일까지 제283회 임시회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해 5월 3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고양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1건, '고양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고양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청취의 건' 등 25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해 5월 3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고양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1건, ‘고양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고양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청취의 건’ 등 25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3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어 9명의 의원이 이동환 고양시장을 상대로 시정 질문을 실시했다.
4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및 추경안을 심사하고,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예결위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추경안 등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의결하며 기타 보고의 건 등을 보고 받은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 당해
- 끈끈해지는 美·中 ‘판다 외교’… 내년 샌프란시스코에 한 쌍 더
- 의대 정원 조정됐지만…“‘원점 재검토’는 고려 안 해”
- 폐업 모텔서 ‘백골 사체’ 발견… 70대 기초생활자 추정
- 강남서 BJ 납치, 2천만원 뜯어낸 범인 4일 만에 검거
- 윤 대통령 지지율 23%, 11%p 급락… 취임 이후 가장 낮아
- “안 다쳤다”는 운전자… ‘뇌출혈’ 단박에 알아본 경찰
- 택배 도둑 女, 경찰 오자 “죽겠다” 난동…특공대 제압
- 아빠뻘 한국男 결혼…“이혼이 꿈” 20살 베트남女 속내
- ‘잔액부족’ 카드로 결제하는 척…무인매장 절도범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