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집토끼' 김단비 잡았다…2년 총액 1억 2000만원에 FA 계약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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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계약했다.
삼성생명 구단은 19일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 1000만원, 수당 1000만원 등 연봉 총액 1억 2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단비는 계약 후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저에게 믿음을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다음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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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김단비와 계약했다.
삼성생명 구단은 19일 "계약기간 2년에 연봉 1억 1000만원, 수당 1000만원 등 연봉 총액 1억 2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단비는 청주여고, 광주대를 거쳐 2011년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20년 삼성생명으로 이적, 이적 첫해 주전 포워드로 뛰며 삼성생명 우승의 주역으로 함께했다.
김단비는 계약 후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저에게 믿음을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다음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17일 하상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하상윤 신임 감독은 2011년 울산 모비스에서 은퇴 후 광신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용인 삼성생명 코치로 부임 후 2022년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삼성 농구단의 조동율 단장은 "하상윤 감독이 블루밍스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지난 9시즌 동안 블루밍스를 이끌어 주신 임근배 감독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임근배 감독은 "좋은 선수, 좋은 코칭스태프, 사무국과 단장님들, 구단주들과 함께하며 감사한 시간이었다. 팀의 성장을 응원하겠다"는 퇴임 인사를 전했다.
사진=W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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