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이유비, 이정신 때린 이준에 "깡패짓도 적당히 해"

오수정 기자 2024. 4. 19.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이정신의 편을 들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에서는 황찬성(이정신 분)으로부터 한모네(이유비)를 구한 민도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도혁은 황찬성의 집에서 들린 한모네의 비명소리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 한모네를 구해냈다.

하지만 한모네는 민도혁의 뺨을 때리면서 "내 남자한테 무슨짓이야. 깡패 짓도 적당히 해.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랬지. 개망신 당해봐야 정신차릴래?"라면서 황찬성의 편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가 이정신의 편을 들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에서는 황찬성(이정신 분)으로부터 한모네(이유비)를 구한 민도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찬성은 그동안 젠틀했던 얼굴을 벗고 폭력적인 본색을 드러냈다. 민도혁은 황찬성의 집에서 들린 한모네의 비명소리를 듣고 집으로 들어가 한모네를 구해냈다. 

하지만 한모네는 민도혁의 뺨을 때리면서 "내 남자한테 무슨짓이야. 깡패 짓도 적당히 해.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랬지. 개망신 당해봐야 정신차릴래?"라면서 황찬성의 편을 들었다. 

민도혁은 "정신 못차린건 너"라고 했고, 한모네는 "한 번만 더 내 앞에 나타나면 뺨 한대로 안 끝나"라고 경고하면서 끝까지 황찬성을 챙겼다. 

그리고 자신의 차에 올라탄 한모네는 속으로 '민도혁, 나한테서 떨어져...'라고 말하며 일부러 민도혁을 밀어냈음을 드러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