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 손 잡고 꿀 떨어지는 눈빛…동안 엄마

김현정 기자 2024. 4.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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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손연재는 강아지, 하트 모양의 이모지로 아이 얼굴을 가린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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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손연재는 강아지, 하트 모양의 이모지로 아이 얼굴을 가린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육아 중이다. 그는 아들의 작은 손을 잡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앞서 손연재는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며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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