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성공' 박수홍♥김다예, 2세 성별=딸 "다홍이 여동생 생겨"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2024. 4.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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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부가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기 성별 공개 |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부부는 구독자들에게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2세 성별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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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수홍 부부가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아기 성별 공개 | 착상시기부터 임신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부부는 구독자들에게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병원에서 태아의 성별 힌트를 듣고 온 박수홍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벅찬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2세 성별은 딸. 박수홍은 "다홍이(반려묘) 여동생 생겨요"라며 몹시 기뻐했다.

한편 이날 김다예는 배아이식 당시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았던 두 가지로 쭈그려 앉기를 꼽았다.

그는 "허리를 숙이면서 쭈그려 앉는 건 진짜 안 했다"며 "그래서 남편이 바닥에 있는 걸 다 주워줬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무거운 것도 안 들었다. 이 두 가지는 절대 안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정답은 없는 것 같다"며 "누구는 놀이동산 가서 놀이기구 타도 멀쩡하고, 누구는 가만히 있어도 잘 안 되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다예는 "임신 중기까지 와서 컨디션이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체력이 임신 전처럼 좋지는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14주 지나면서 입덧이 좋아졌는데, 가끔 가다 헛구역질이 나온다. 입덧약은 14주 지나면서 끊었다"고 말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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