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오고 난리" 박명수, 강제 집 공개…얼굴인식 대저택 '눈길'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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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아침부터 박명수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을 맞이한 뒤,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얼굴인식 도어락 앞에서 박명수는 얼굴이 부어 인식이 안 됐고,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갔다.
이에 민망한 듯 박명수는 갑자기 찾아온 제작진에게 "왜 아침부터 오고 난리야"라고 틱틱 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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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유튜브 할명수 채널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네 내 남편의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아침부터 박명수의 집을 찾았다. 제작진을 맞이한 뒤, 다시 집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얼굴인식 도어락 앞에서 박명수는 얼굴이 부어 인식이 안 됐고,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갔다.
이에 민망한 듯 박명수는 갑자기 찾아온 제작진에게 "왜 아침부터 오고 난리야"라고 틱틱 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영상에는 집의 일부가 담겼지만, 한눈에 봐도 깔끔하고 널찍해 눈길을 끌었다.
생방송 라디오 출근 루틴이 궁금해 찾아왔다는 제작진에게 박명수는 투덜대면서도 모든 출근 과정을 보여줬다. 그는 북엇국, 두부, 김 등 토마토 샐러드 등의 건강식으로 아침을 챙겨먹었다.
식사를 하면서 박명수는 "이렇게 먹으면 점심 안 먹는다. 그럼 체중이 유지가 된다"고 관리 팁을 밝혔다.
또 그는 2층에 올라가 씻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9시 30분, 라디오 출근 준비를 시작한 그는 양치를 하면서도 "이걸 왜 찍는 거냐 사생활 아니냐"라고 계속해서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할명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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