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19혁명 64주년 … 박완수 경남지사, 3.15묘지 참배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4. 1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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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19혁명 제64주년을 맞이한 19일 경남 창원의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도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 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한다"며 "경남도는 이 같은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종훈 교육감,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경철 동부보훈지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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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제64주년을 맞이한 19일 경남 창원의 국립 3.15민주묘지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4·19혁명 제64주년을 맞이한 19일 경남 창원의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도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 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한다”며 “경남도는 이 같은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배록에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쓰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박종훈 교육감,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경철 동부보훈지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와 회원 등이 함께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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