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사유림 불, 헬기 4대 투입…1시간 20분 만에 진화

한윤식 2024. 4.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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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자료사진)
19일 오후 1시 49분께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사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림청 등 헬기 4대와 70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오후 3시 25분께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이날 불은 산업 현장의 용접 부주의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월=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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