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재명 대표와 통화…"다음주 용산에서 만나자"

임동진 2024. 4. 1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주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이 대표와 5분 가량 전화 통화하면서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러한 윤 대통령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대통령께서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주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이 대표와 5분 가량 전화 통화하면서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윤 대통령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대통령께서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