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을 다음달 1일까지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한 최대호 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되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시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을 다음달 1일까지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 홍보 및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저출산 극복 SNS 캠페인' 메시지를 공유한 후 본인 의견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한 최대호 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되었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2배 인상(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했으며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서비스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확산을 위한 라떼파파 교육 △출산준비교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26명의 '2024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을 위촉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저출산 정책 발굴 노력도 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안양춤축제' 9월 27~29일 개최…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 안양시, 저출산 대책 수립 힘 보탤 시민참여단 26명 위촉
- 안양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노동 런치타임'
- 최우규 전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상상이 현실로
- 북한, 우리 경고 무시하고 또 오물풍선 띄워…군 "접촉 말고 신고"
-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어떻게 4인 가족 5년 치 식비 나흘 만에 탕진했냐"
- '1조4000억 세기의 이혼'…최태원·노소영 재판일지 [뉴스속인물]
- 영화와 극장을 지키는 배우들의 노력…유지태 → 이제훈, 영화와 관객 잇는다
- 한화 이글스, 차기 사령탑 베테랑 김경문 유력…일부 팬들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