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LA 여행 엉망진창…SNS 다 거짓부렁이" (노필터TV)

박세현 기자 2024. 4.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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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LA 여행이 엉망진창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족과 함께 LA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여행 엉망진창이었다. 일하러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지금. 너무 오랜만에 일을 해가지고 너무 행복하다. 일이 있다는 건 진짜 이렇게 행복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진수성찬이다. LA에서 이런 대접을 항상 해주다가 이젠 이런 대접 받으니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또 한 번 LA 여행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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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나영이 LA 여행이 엉망진창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앞구르기 하는 연예인 김나영씨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족과 함께 LA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나영은 카메라에 비친 본인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이번 여행에서 좀 많이 지쳤다. 이틀 전에 도착했는데 상황이 많이 안 좋다. 두통이 있다"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여행 엉망진창이었다. 일하러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지금. 너무 오랜만에 일을 해가지고 너무 행복하다. 일이 있다는 건 진짜 이렇게 행복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김나영은 물 만난 물고기 마냥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영은 "너무 그리웠어 이런 일터가. 온통 어른들만 있다. 너무 좋다"라며 "아이들이랑 미국 여행 비추천이다. 아이들은 한국에 있을 때가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SNS 속 행복한 모습에 대해 묻는 제작진에 김나영은 "행복한 거만 올리니까 행복해 보이는 거다. SNS 다 거짓부렁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김나영은 "너무 좋다. 막 이렇게 옷도 입혀주고 화장도 시켜주고"라며 "한국 좋다. 미국 LA에서 진짜 막 얼굴이 썩어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촬영장에서 대접받은 케이터링 음식에 감탄하기도. 

김나영은 "진수성찬이다. LA에서 이런 대접을 항상 해주다가 이젠 이런 대접 받으니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또 한 번 LA 여행을 소환했다. 

이어 "내가 혼자 갔었어야 했다. 가족을 너무 다 데리고 갔다"라고 말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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