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4·19민주묘지서 거행

박효상 2024. 4.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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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인사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총리는 기념사에서 "4·19혁명은 학생과 시민의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분수령이 됐다"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유와 인권,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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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인사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기념사에서 "4·19혁명은 학생과 시민의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분수령이 됐다"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유와 인권,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 기념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희생자 유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아침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윤 대통령이 4·10 총선 이후 첫 외부 공식 일정이다.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한 시민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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