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뱃놀이 축제' 관광공사 캐릭터마케팅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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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시의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문화관광축제 캐릭터마케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2024~2025년에 개최되는 예비포함 문화관광축제 65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화성 뱃놀이 축제'를 포함한 3개 축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향후 화성 뱃놀이 축제의 브랜드 이미지(BI)와 전용 캐릭터 개발, 이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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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시의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문화관광축제 캐릭터마케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광공사는 2024~2025년에 개최되는 예비포함 문화관광축제 65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화성 뱃놀이 축제'를 포함한 3개 축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향후 화성 뱃놀이 축제의 브랜드 이미지(BI)와 전용 캐릭터 개발, 이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향상 등 시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다음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를 주제로 요트·보트 승선, 해양레저 및 육상 체험, 방문객 참여형 문화예술 공연과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공식 마스코트인 '코리요'와 연계해 다양한 축제 굿즈와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발굴해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도시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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