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외면
박순찬 2024. 4. 19. 0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뒤 6일만에 입장을 밝혔으나 민심을 등돌리게 한 국정운영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었다.
오히려 윤 대통령은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며 윤석열 정부식 노동·교육·연금·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정권 심판으로 나타난 이번 총선의 결과를 외면하면 더 뜨거운 민심의 분노를 맛보게 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빠구하겠습니다!
[박순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뒤 6일만에 입장을 밝혔으나 민심을 등돌리게 한 국정운영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었다.
오히려 윤 대통령은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할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며 윤석열 정부식 노동·교육·연금·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정권 심판으로 나타난 이번 총선의 결과를 외면하면 더 뜨거운 민심의 분노를 맛보게 될 수 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립되는 이스라엘... 이란의 치밀한 '약속대련'에 당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시장,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
- "이재명 테러범, 유튜브에 심취... 독립운동으로 생각"
- 심판 당한 것도 모르는 윤석열 대통령, 어떻게 이런 말을
- "과잉심의이자 표적탄압" 선방위원 앞에서 직격 날린 MBC
- 검찰이 '레임덕 대통령'을 친다? 추미애 "65%의 가능성"
- "이화영은 거짓말쟁이? 검찰 수법 전혀 타격없다"
-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또 화 나 있다
- 이재준 수원시장 "AV 행사가 남성 권리?", 천하람 직격
- 암묵적 동의를 깨다... 젊은 세대에게 던진 불편한 질문